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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국민 컨슈머리포트-미스트] 보습력 1위 ‘오썸’ 왕관
[국민 컨슈머리포트-미스트] 보습력 1위 ‘오썸’ 왕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0968696&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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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에 난방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이다. 습도가 낮은 데다 난방까지 강하게 하는 실내에 오래 머물다 보면 피부는 매우 건조해진다. 그대로 방치해놓으면 간지럽고, 각질이 생기고, 울긋불긋 반점까지 생긴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한편 미스트를 뿌려 목마른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미스트는 미세하게 분사돼 메이크업을 한 뒤에 뿌려도 화장이 지워지지 않는다.

겨울철 피부 관리의 필수품으로 꼽히는 미스트, 어떤 브랜드 제품이 좋은지 국민 컨슈머리포트가 평가에 나섰다.

유통경로별 베스트 5개 제품 평가

소비자들이 많이 쓰는 제품을 평가하기 위해 유통경로별로 미스트 베스트셀러를 알아봤다. 백화점과 헬스&뷰티 스토어(올리브영), 온라인마켓(SK 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에서 1월 1∼3주간 매출 베스트 제품 5개씩(표참조)을 추천받았다.

추천받은 15개 미스트는 캔 타입과 일반 펌프 타입, 두 가지였다. 캔 타입은 일체형으로 일회용 용기에 나눠 담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블라인드 테스트가 어려워 이번 평가 대상 제품은 펌프 타입 중에서 골랐다. 백화점의 베스트셀러인 키엘 ‘캑터스 플라워 앤 티벳탄 진생 하이드레이팅 미스트’(125㎖, 2만9000원)와 설화수 ‘수율미스트’(100㎖, 4만2000원), 올리브영의 오썸 ‘하이드레이팅 오가닉 더블미스트’(120㎖, 2만2000원)와 매자이트리 ‘더 미스트 애리얼’(150㎖, 9800원), 11번가의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오일 미스트’(80㎖, 6800원)를 평가 대상으로 골랐다.

보습력 진정감 등 5개 항목 상대 평가



미스트 평가는 강연수 임이석테마피부과 원장, 고진영 애브뉴준오 원장, 김정숙 장안대 뷰티케어과 학과장, 최윤정 ‘생활 미용-그동안 화장품을 너무 많이 발랐어’(에프북) 저자, 피현정 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브레인파이 대표·이상 가나다 순)가 맡았다.

제품의 브랜드가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제품 5가지를 일회용 용기에 담아 지난 20일 평가자들에게 보냈다.

평가는 흡수력, 보습력, 진정감, 지속력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했다. 항목별 결과를 바탕으로 1차 종합평가를 했다. 이어 제품의 성분에 대해 평가한 다음 가격을 공개하고 최종평가를 실시했다. 모든 평가는 제일 좋은 제품에는 5점, 상대적으로 제일 떨어지는 제품에는 1점을 주는 상대평가로 진행했다.

중저가 브랜드 상위권 올라

미스트 평가에선 중저가 브랜드들이 프리미엄 고가 브랜드들을 제치고 상위권에 올랐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중저가 브랜드 오썸 미스트(184원·이하 ㎖당 가격)가 1위를 했다. 최종평점 5점 만점(이하 동일)에 4.2점을 받았다. 항목평가에서는 들쭉날쭉했다. 보습력(4.4점)에선 최고점을 받았으나 진정감(1.8점)에선 최저점이었다. 지속력(4.0점)은 두 번째로 높은 점수였으나 흡수력(2.6점)은 두 번째로 낮은 점수였다. 그 결과 1차 종합평가는 2.6점으로 2위였다. 그러나 유기농 식물성 브랜드답게 성분평가에서 5점 만점을 받으면서 비상의 발판을 마련했다. 중간 가격대였던 이 제품은 최종평가에서 1위로 올라섰다. 강연수 원장은 “흡수력과 보습력 등이 뛰어났고, 성분도 유기농 추출물로 구성되어 있어 좋았다”고 호평했다.

2위를 차지한 이니스프리 미스트(87원)는 자연주의 브랜드를 내세운 국내 중저가 브랜드다. 최종평점은 4.0점. 이니스프리는 흡수력(2.0점)은 가장 떨어졌고, 진정감(2.6점)도 처지는 편이었다. 그러나 보습력(4.2점)이 뛰어난 편이었고, 지속력(4.2점)에서 최고점을 받으면서 1차 종합평가(4.0점)에서 1위를 했다. 성분평가(3.2점)에선 3위에 머물렀다. 올리브오일 함유량이 높은 점을 인정받았으나 알러지 유발 가능성이 있는 피이지, 방부제인 페녹시에탄올 등이 문제성분으로 지적됐다. 고진영 원장은 “적당한 수분과 오일의 배합으로 속수분감도 채워지면서 적당한 막이 형성되어 지속력이 뛰어나고, 가성비도 좋은 편”이라면서 최고점을 주었다.

3위에 오른 매자이트리 미스트(66원)는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 제품. 최종평점은 3.6점. 항목별 평가에선 부진한 편이었다. 흡수력(3.4점)은 좋은 편이었으나 진정감(2.8점)은 3위권이었다. 그러나 보습력(1.4점)과 지속력(1.8점)에서 최저점을 받으면서 1차 종합평가(1.8점)에서도 최하위였다. 성분평가(3.4점)에서 2위를 차지해 상위권으로 발돋움할 발판을 마련했다. 향료 대신 천연 착향제를 쓰고 피해야 할 성분들을 최소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리날룰, 시트로넬올 등 알레르기 주의성분이 들어 있는 점은 아쉬운점으로 꼽혔다. 최종평가에서 뛰어난 가성비로 3위로 올라섰다. 김정숙 교수는 “피부에 분사하면 바로 촉촉함을 느낄 수 있고,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없어 스킨 대용으로 사용해도 무난할 것 같다”고 평했다.



고가 유명브랜드 하위권에 머물러

4위는 미국 약국 브랜드인 키엘의 미스트(232원)가 차지했다. 최종평점 2.2점. 선인장 꽃 추출물이 들어 있어 ‘선인장 수분 미스트’로 불리는 이 제품은 흡수력(2.8점), 보습력(2.8점), 지속력(2.8점)은 3위권이었다. 그러나 진정감(4.0점)에서 최고점을 받으면서 1차 종합평가에서 4.0점으로 동률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성분평가(2.0점)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라벤더오일, 리날룰, 시트로넬올, 제라니올, 페녹시에탄올, 시트랄, 리모넨 등 알러지 유발 성분들이 많이 함유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다. 향료를 많이 사용한 것도 단점이었다. 함유성분 중 변성알코올은 지성피부엔 산뜻한 사용감을 주지만 건성 및 민감성 피부에는 건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으로 꼽혔다. 두 번째로 비쌌던 이 제품은 가성비도 좋지 않아 최종평가에서도 치고 올라가지 못했다. 최윤정씨는 “가장 사용감이 좋았고, 보습이나 진정 효과도 뛰어났지만 성분 구성이 좋지 못하고, 가격도 저렴하지 않아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고 말했다.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 설화수 미스트(420원)는 5위에 머물렀다. 흡수력(4.2점)에선 최고점을 받았고, 진정효과(3.8점)도 뛰어난 편이었다. 보습력(2.2점)과 지속력(2.2점)은 4위에 머물렀던 설화수 미스트는 1차 종합평가(2.6점)에서 동률 2위였다. 그러나 성분평가(1.0점)에서 최저점을 받으면서 곤두박질쳤다. 성분배합이 가장 좋지 않은 제품으로 꼽혔다. 피이지-5, 피이지-60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 피이지-75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피이지 계열 성분이 3개나 되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또 페녹시에탄올, 향료도 주의성분으로 꼽혔다. 이번 평가 대상 중 최고가로 가성비가 낮았던 이 제품은 최종평가에서도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피현정 대표는 “에탄올 함량이 높아서 건성 피부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글=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그래픽=공희정 기자

Naturally Scientific, Scientifically 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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